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ㅎㅎ
작품 하나하나마다 정말 다양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다. :)
소심한 성격의 나루세 준이치와 아버지를 증오하는 교고쿠 슌스케.
공통점 없는 이 두 인물은 우연히 한 부동산에서 만나 인생이 뒤바뀔만한 경험을 한다.
아버지의 부동산을 털러 들어온 슌스케가 준이치의 머리를 총으로 쏴 버린 것.
그리고, 곧 슌스케도 자살을 한다.
하지만, 준이치는 살아났다.
바로 슌스케의 뇌를 이식 받은 것.
타인의 뇌를 이식 할 수 있으려면 26가지 항목이 맞아야 하는데,
그건 거의 10만분의 1의 기적과 같은 일이다.
이런 다시 없을 기회에 전 세계에서 준이치를 주목한다.
의료계에서도 이런 가능성 때문에
범죄자의 뇌를 이식한다는 도덕적인 부분도 무시하고, 수술을 강행한다. ㅎ
하지만, 점점 인격이 변해 가는 준이치.
슌스케의 뇌가 준이치를 점점 변하게 만들었다.
과연 준이치는 아직 준이치일까? 아니면 슌스케일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