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많다.
하지만, 막상 손대기는 어렵다. 자료도 많지 않고.
어차피, 팀장이기 때문에 모든걸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.. 또는 할 수 있다는.. 그런 생각은 없다.
단지, 어제보다는 조금 더 발전하는 내가 되고 싶을 뿐.
그리고, 우리 팀 아이들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싶다.
하지만, 사실 요즘에는 오히려 내가 우리 팀원들로부터 많은 기운과 자극을 받고 있다.
웹은 계속해서 빠르게 변하고 있다.
하지만, 나의 한 해를 돌아 보면, 약간은 정체되어 있었던 것 같다.
회사에서는 계속해서 늘 하던 일만을 하고 있고, 재미가 없다.
(지금도 회사 사이트에 업로드 하는 간단한 일 조차도
내 손을 거쳐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때문에,
어쩔 수 없이 영상이 만들어지길 대기중이다. -_-...)
...
점점 마음이 조급해진다.
예전에는 공부하는게 너무 즐거워서, 밤샘을 하던때도 있었다.
진짜 잘 하려면, 그렇게 공부를 해야 하는데,
이 조급함 때문에 쉽게 손대고 쉽게 실증낼까봐서 소심해진다.
쉽게 실증내고 실증나면 건드리지 않는 내 성격을 스스로 알기 때문에.
하지만, 언제까지나 이런 핑계나 대며 놀고 있을 수는 없으니,
슬슬 시작해야겠지. T ^T